안녕하세요, 오픈갤러리입니다.
미술책에서만 보던
피카소와 입체주의 거장들의 작품이
서울에 도착했습니다.
퐁피두센터 한화의 개관을 알리는 첫 전시,
《큐비스트: 시각의 혁신가들》인데요.
이번 전시는 모던아트의 출발점이 된
큐비즘, 즉 입체주의를
폭넓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.
총 54명의 작가와
112점의 주요 작품이 한자리에 모여
큐비즘의 흐름을 천천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.
오픈갤러리와 함께 이번 전시에 대해 살펴볼까요?
OPEN GALLERY _ EXHIBITION
《큐비스트: 시각의 혁신가들》

© katarinabluu
▶ 전시기간 : 2026.06.04 ~ 2026.10.04
▶ 전시장소 : 퐁피두센터 한화
제1전시실, 제2전시실
▶ 관람시간 :
화, 목, 금, 일 10:00-18:00
수, 토 10:00-21:00
(매주 월요일 휴관)
▶ 관람요금 :
성인 만 19~64세 28,000원
어린이 40% 할인
청소년, 시니어, 예술인 패스 소지자 30% 할인
큐비즘, 왜 시각의 혁명이었을까?

© 퐁피두센터 한화
큐비즘은 사물을
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리지 않았습니다.
하나의 대상을
여러 방향에서 바라보고,
그 조각들을 한 화면 안에 다시 구성했죠.

© 퐁피두센터 한화
그 안에는
급격하게 변하던 근대의 도시와 산업,
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바라보려는
예술가들의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.
큐비즘은 형태를 낯설게 바꾼 양식이자,
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꾼
시각의 혁명이었습니다.
큐비즘도 다 같은 큐비즘이 아니다

© 퐁피두센터 한화
이번 전시는 피카소와 브라크의
작품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.
분석적 큐비즘을 비롯해
색채와 리듬을 강조한 오르픽 큐비즘,
대중 전시를 통해 확산된 살롱 큐비즘,
전쟁 이후와 1920년대의 변화까지
폭넓게 소개됩니다.

© 퐁피두센터 한화
특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
소니아 들로네, 나탈리아 곤차로바 등의 작품도
함께 만날 수 있어요.
큐비즘을 더 넓은 시선으로 이해하고 싶다면
이 전시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.
한국 작가들이 바라본 입체주의

© 퐁피두센터 한화
이번 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
또 하나의 포인트는
'KOREA FOCUS' 특별 섹션입니다.
큐비즘 이후의 현대적 시각이
한국 미술사에서
어떻게 수용되고 변주되었는지를 살펴봅니다.
김환기, 유영국, 박래현 등
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,
서구의 근대미술을 한국 작가들의 시선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.

우리 집을 퐁피두로
큐비즘은 우리에게 하나의 대상을
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.
같은 사물도
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
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죠.
큐비즘 작품이 마음에 들었다면,
비슷한 원화를 우리 집에 걸어보면 어떨까요?
오픈갤러리에서 월1만원대로
입체주의 원화를 우리집에 들여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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